체온계 사용후기(브라운, 휴비딕, 전자체온계)

체온계 사용후기(브라운, 휴비딕, 전자체온계)

왼쪽부터 1번 2번 3번

 

1번

제품명 -전자 체온계  HT-200A

구입장소 - 약국

가격- 10,000

방법- 항문이나 옆구리에 끼고 알림이 울릴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장점- 가격이 저렴함

단점-알림이 울릴떄까지 우리집 체온계는  평균 3분 정도 걸리는것 같음

      문제는  아기가 그동안 가만히 있질 않아 정확한 체온을 한번도 재본적이 없음.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어린이에게는 쓸수 있을것 같음.

 

2번

제품명- 휴비딕 피부적외선 체온계 HFS-900

구입장소-  11번가 (휴비딕 체온계 보러가기)

가격- 3만원대

방법- 적외선 방법이라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눈썹 위쪽부분을 측정 방법.

장점- 2~3초만에 측정가능

       피부에 직접적인 접촉이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위생적임

       체온뿐만 아니라 실내온도, 목욕물 등 생활온도 측정가능

 

단점-피부에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라 실내온도에 따른 체온 온도차가 심함

      (실제로 이번에 아기가 구내염으로 인한 고열로 병원을 방문했을때

       병원 귀체온계는 39.3도 이 휴비딕 적외선 체온계는 37.5도가 나옴.

       소아과 원장님이 비접촉식 체온계는 실내온도에 영향을 너무 받는다고

       귀체온계를 추천함)

 

3번

제품명- 브라운 귀체온계 IRT6520

구입장소- 쿠팡 (브라운 체온계 보러가기)

가격- 6만원대(이긴 하나 거의 7만원정도함)

방법- 아기 개월수 선택후 체온계를 귀에 넣고 측정하는 방법

장점- 온도차가 가장 적다. 가장 정확하게 측정됨

        아기 개월수에 맞게 체온을 재면 액정이 색깔로 일반 ,미열, 고열 표시됨

       필터가 있어 필터를 교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

 

단점- 가격이 비싸다.

     - 필터가 있어야지만 작동함.(필터는 소모품이라 지속적으로 구매해야함)

     - AS가 어려움. 고장나면 새로 사야 되는거로  보면됨.

 

이제까지 아기가 그닥 열이 난적이 없어서 체온계를 본격적으로 써본적이 없다가

이번에 고열로 인해 체온계가 필수라는걸 알게됨.

 

사실 브라운 체온계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브랜드값이라고 생각했지만 결론적으로

주위에 아기 체온계 산다고 하면  브라운 체온계를 추천할꺼 같음.

 

다른걸 떠나서 체온을 정확하게 재주는 기능이 가장 중요한것 같은데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다른 체온계들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써봤던 휴비딕 귀체온계,

디지털 체온계, 휴비딕 적외선 체온계, 브라운 체온계 중에서는   브라운 체온계가 가장

정확한것 같음.

 

필터를 지속적으로 구매해야한다던지 AS가 어렵다던지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정확성으로만 봤을때는 브라운체온계를 추천!